뇌졸중, 심근경색 심각한 질환들, 식습관의 변화 운동부족으로 인한 혈관을 깨끗한 혈관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노화된 혈관을 쌩쌩하고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혈관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면서 혈관의 노화는 급속도로 나빠지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가자.
혈관의 건강이 전신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요즘 현대인들은 잘 먹고 운동량이 줄어서 혈관병에 쉽게 노출이 된다.
노화된 딱딱해진 혈관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심장의 압력을 높인다. 높은 압력을 받는 혈관은 더 심해져서 동맥경화로 진행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혈관이 점점 좁아져서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등을 일으키게 된다.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등 심뇌혈관질환의 60 %가 고혈압이 원인이 된다.
고혈압이 오래 진행되면 딱딱해진 혈관으로 피를 보내기 위해 심장이 수축을 힘들게 한다. 심장은 힘든 수축으로 인해 부어오르고 그로 인해 숨이 차고 이러한 악순환이 진행된다.
동맥경화는 자체 그대로 동맥이 딴딴해지는 증상이다. 혈관에 기름이 낀다고도 하는 동맥경화는 혈액 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현상이다.
경동맥은 동맥경화가 자주 발생하는 혈관인데 경동맥 협착증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난다. 또한 경동맥 협착증이 있으면 관상동맥 협착증도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경동맥이 혈관건강의 지표로 삼는다.
심근경색은 요즘 급성심경근색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지는데 50 %가 1 시간 내에 사망한다. 내 몸의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심폐소생술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혈관은 20 ~30 % 좁아진 상태에서 스트레스나 흡연등으로 갑자기 막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방이 항상 중요하다.
증상
관상동맥협착증은 계단을 오를 때 가슴에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 또 거의 채소를 먹지 않는 식습관이 고지혈증을 부른다.
몸이 항상 긴장되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도 항상 수축되어 있고 심박동 수도 늘어나고 이런 증상은 심혈관질환의 증상이 된다.
손발이 저리거나 냉증이 나타나면 혈관의 노화는 많이 진행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랜스지방의 섭취량을 2% 증가시키면 , 협심증의 발생률은 22 % 증가한다.
원인
복부 비만이 증가하면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같이 상승하므로 복부의 비만 즉 내장비만은 혈관건강의 원인이 되며 당뇨나 고혈압등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혈액 내의 나트륨은 혈관을 수축하게 만들고 또 나트륨은 수분을 빨아들인다. 이로 인해 전체 혈액량이 늘어나게 되고 심장에 악영향을 준다. 즉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혈관의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혈액 내의 나트륨이 증가하면 혈관 근육이 수축을 하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칼슘 보충제는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심근경색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논문도 있고 특히 폐경기 여성들의 과다 섭취는 주의하여야 한다.
정리
튀긴 고기나 음식, 가공된 밀가루, 탄수화물은 건강을 위해 절제한다. 흡연은 우리 몸의 혈압 상승은 물론이고 혈관 경화를 일으키고,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관에 직접 손상을 준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는 산소가 많이 필요하게 되고 이때 활성산소라는 독성물질이 배출된다. 이러한 과식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만들어 염증 및,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저녁때 과식하는 것은 우리 몸에 정말 좋지 않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해조류나, 연근, 우엉등 이런 음식들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혈관보호 및 항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