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호르몬은 불균형이 지속되면 당뇨병, 고혈압등 각종질환이 발생한다. 노화에 까지도 연관 되는 호르몬은 우리몸속에서 생로병사를 좌우한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또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감소하여 고통을 겪고 있다.
호르몬은 우리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해 주고 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우리몸의 생체내 기능물질이 결핍 현상이 오면 우리는 노화를 겪는다. 반대로 호르몬을 잘 관리를 함으로써 우리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게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우리몸의 이상이 오기전 에 경고를 보내는 일종의 메세지 같은 것으로 혈당 혈압등 미묘한 증상으로 경고를 보내는데 호르몬의 불균형이 마들어 내는 증상으로 볼수 있다.
우리몸이 피곤하다든지 몸이 붓는다는것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뱃살이 나오다는것은 내장지방이 쌓인다는 신호로 호르몬의 불균형인 것이다.
스트레스 환경상태나 운동등 생활습관에서 영향을 받는다. 호르몬은 단백질등의 영양소에 의 해 만들어지는데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느냐에 따라 우리몸의 호르몬의 분비량도 달라진다.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 문제점이 되고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몸의 노화를 막을수 있다.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식을 하면 혈당이 급속하게 올라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를 하는데 인슐린이 있으면 성장 호르몬은 반대로 생성이 되지 않는다. 즉 고칼로리, 고지방 은 우리몸에서 성장 호르몬을 소모시켜 인슐린의 과다분비로 인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감소 시킨다.
성장 호르몬은 단백질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너무 채식 위주의 식단은 성장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 불필요하다.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성장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 온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 호르몬을 잘 만들어 내고 이 성장 호르몬을 분비 시키는것은 아미노산인데 아미노산의 아르기닌 성분이 성장 호르몬의 분비의 역할을 하는데 소고기의 살코기 부분이 특히 이런 역할을 많이 한다.
쑥은 우리몸의 선장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생리화학 물질이 많이 들어 있고,
호박씨의 경우 마그네슘, 철분등 무기질과 아르기니 도 풍부하고 항산화 비타민도 들어 있어 노화 방지 에도 효과가 있다 .
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이고, 아르기닌도 풍부하다.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은 밤 10 시에서 새벽 2시경에 나오고 성장 호르몬은 그 이후에 나오므로 멜라토닌으로 인해 성장 호르몬의 기능이 잘 유지 된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기미, 피부 재생력 으로 인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아르기닌이 멜라토닌을 많이 만들어 내어 성장 호르몬을 자극하는데 수면은 필수 조건이다. 밤 12 시 이전에는 꼭 잠을 자는 습관도 중요하다.
남성의 경우 이십대 후반 부터 서서히 남성 호르몬이 감소 하여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데 반면 여성의 경우는 50 대에 급격히 떨어져 갑자기 얼굴이 달아 오르고 땀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갱년기 전조 우울증 증세가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남성의 경우는 성욕이 감퇴되고 에너지가 부족해 진다.
남성의 경우 피로감, 우울증, 기억력 감퇴, 무력감 등 체지방 증가,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는 피로감, 우울증 기억력 등 은 남성과 마찬가지이고 안면 홍조, 피부 건조 증상, 관절, 근육통 부종, 요실금, 수족냉증 등이 심해진다.
우리의 생활 습관은 중요하다. 잠을 잘 자는 습관도 중요한데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위해 저녁은 좀 일찍 먹고 적게 먹고, 늦은 저녁이면 3시간 정도 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는 과식을 피하게 되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저녁은 소화되기 좋은 두부나 생선 , 달걀 같은 단백질 식품을 주로 섭취한다. 잠을 잘자게 하는 식품으로는 바나나, 귀리, 토마토, 참깨, 아몬드, 호두 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