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식습관이나 운동량의 부족,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질환에 노출된다. 뇌졸중, 경동맥 협착증, 동맥류등의 심각한 동맥질환에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심장으로부터 나온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에 공급하는데 이상이 생긴다.
우리가 땀을 흘리면 체내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어 혈액은 끈적끈적해진다. 이러한 혈액량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우리 몸의 전체적인 혈액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동맥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혈관이다. 동맥은 산소와 영양분을 가지고 심장에서 우리의 전신으로 보내는, 생명과 아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혈관이다.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지닌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주는 혈관이고, 정맥은 우리 몸이 일을 하고 소모된 산소와 영양분의 노폐물을 싣고 다시 심장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정맥이다.
동맥은 신장에서 큰 혈관으로 나오는 것이 대동맥이고 이 중에서 뇌로 가는 혈관을 경동맥, 척추동맥이 있고 몸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복부 대동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복부 대동맥에서 간과 콩팥, 장으로 이어지고 다시 골반으로 내려가고 다리동맥으로 이루어진다.
동맥은 동맥의 위치에 따라 혈액을 운반하는 양과 속도에 따라 굵기와 탄력에 차이가 있다.
대동맥, 하지동맥, 경동맥, 뇌동맥, 음경동맥이 있다.
동맥경화란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비정상적으로 두터워지고 딱딱해져 혈류의 흐름을 막는 상태이다.
죽상동맥경화는 죽처럼 끈적끈적한 물질들이 혈관의 벽에 쌓여 있다는 것으로 혈관에 기름기가 달라붙어 혈관을 막고 딱딱하게 만들어 혈류의 속도를 저하시킨다.
흡연,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유전인자
남자는 45세, 여자는 55세, 비만, 운동부족, 기름진 식생활.
동맥류라 하는것 은 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정상적인 크기보다 1.5배 이상 커지는 현상을 말함이다.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50대 이사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65세 이상 흡연하는 남성.
복통이나 구역질 요로압박.
70세 이상남성
성대마비, 식도, 기관지 압박
다리혈관에 오는 동맥경화증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나 흡연을 오래 하시는 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방치할 경우 다리 절단까지 가는 위험한 질환이다.
뇌로 가는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긴 현상이고, 뇌 기능이 저하되고 뇌졸중이 발생한다. 아무런 증상이 없고 보통 70 % 이상 막히면 경동맥내막 절제술이란 수술을 하게 된다.
혈관이 한쪽이 서서히 막혀 언어장애, 구음장애, 안면마비, 시력장애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질환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은 식단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여야 한다. 규칙적인 하루 30 분 정도의 운동이 좋고 식이섬유등 풍부한 식단과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서 건강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