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를 보충하고 오장의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진 인삼. 오래 드시면 몸이 가볍고 오래 산다( 益氣輕身 익기경신)라는 말이 있다. 불로장생(不老長生)이라는 말도 있다. 또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식약처는 홍삼을 혈액순환의 도움이 되는 기능성 건강기능 식품으로 인정하고, 혈액 속에 들어 있는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억제시키는 능력을 지닌 기능성식품으로 동맥경화나, 혈압 중성지방,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과 혈관 내의 독소를 잡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다.
수삼 > 4 ~ 6년 근 인삼을 수확한 상태 그대로 인 것. 순수한 약효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삼 > 인삼을 간조한 것으로, 백삼은 수삼의 껍질을 벗겨 잔뿌리를 제거하고 뜨거운 바람에 말린 것.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홍삼 > 수삼을 여러 차례 100도에서 찌고 말리고를 반복한 것. 말리는 과정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사포닌, 다당체의 성분이 풍부하다.
인삼을 고르는 요령은 몸체가 골고루 발달되어 있고, 뿌리가 연황색인 것으로 잔뿌리가 많은 것이 사포닌이 풍부하다.
인삼은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솔로 가볍게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서 수확한 인삼이 제철이므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건삼의 하루섭취량은 1g 내지 6g 정도이고,
수삼은 한뿌리,
홍삼의 진세노사이드의 하루 섭취량은 최대 80mg 이다.
머리가 어지럽고 무겁다. 뇌 혈류량 저하
기억력이 떨어진다. 인지기능 저하
금방 지치고, 다리에 힘이 빠진다. 근 감소
혈행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과도하게 생성된 젖산을 빠르게 줄여주어 피로 개선 효과가 있다.
홍삼의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사포닌과 홍삼 다당체, 단백질, 무기질 성분들은 우리의 몸에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산화 에도 도움을 준다.
홍삼의 섭취는 우리 몸의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주고 혈액의 순환도 도우면서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해 준다.
홍삼 섭취 후 항암 효과와 함께 육체적 피로도, 고통지수, 항암 증상 고통지수가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우리 몸의 체액 , 위액, 장액 체내의 모든 수액을 총칭하는 진액을 보충해 주면서 근감소를 예방하여주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의 활력이 되도록 한다.
혈소판의 파괴에 대한 혈전의 형성에 홍삼이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홍삼이 과하게 생성된 혈전을 억제하여 혈중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여주고 혈관의 혈행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준다.
인지기능에 개선에 도움을 주어 치매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세포수 역시 줄어들면서 뇌의 독소 처리 능력과 신경을 처리 하는 것 역시 느려져서 반응이 느리고 업무수행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뇌기능 저하를 막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홍삼이 과하게 생성된 혈전을 억제하고 혈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홍삼의 섭취로 인해 저하되었던 부신 기능 강화, 피로개선, 항산화, 혈당강하 등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는 노화가 오면서 대부분의 장기에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이런 줄어든 부분이 섬유화가 되면서 혈류가 줄어들어 현기증을 일으키고 세포수 역시 줄어들어 인지기능의 장애로 이어진다. 근육의 양과 질이 떨어져 근력이 빠지면서 낙상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증상은 대표적인 노화 증상이라 할 수 있다.
홍삼 섭취 후 평균 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 혈색소, 인슐린 분비량, 간수치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고, 당뇨 초기 합병증인 공복 인슐린 신경병증이 호전되었는데 이는 홍삼이 당뇨 합병증의 원인인 혈관 손상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홍삼 섭취 후 차가웠던 손과 발의 좌우 온도가 개선되었다.
인삼의 장기적 복용으로 혈청 지질의 함량이 낮아졌고, 혈소판수의 감소, 혈소판 응집력의 저하, APTT 연장으로 인삼섭취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고 장기간의 섭취로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있어 항혈전 효과가 있다고 사료됨.
홍삼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홍삼 성분 중에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내피를 이완시키는 능력이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고, 항혈소판 작용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히는 혈관성 치매를 예방해 주고 동맥경화 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 이후 인삼 및 홍삼을 5년 이상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음.
알츠하이머의 뇌세포의 시냅스, 미토콘드리아 부분들의 단백질 변화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보고도 있음.
홍삼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항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며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섭취를 해주면 좋다. 특히 무기력해지는 갱년기 여성에게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로개선 효과도 있다.
홍삼을 섭취하면 혈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이에 따라 에너지가 공급이 원활히 되면서 에너지 대사량이 일시적으로 올라 열감을 느끼는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실제 체온이나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홍삼섭취와 혈압의 변화의 연관성을 분석한바 변화는 없었고,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 환자에게서 수축기 혈압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적당량의 홍삼 섭취는 당뇨나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음.
홍삼의 가장 중요한 6가지 중의 하나는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혈관의 노화에도 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많은 도움이 된다.
홍삼 섭취사 여성의 갱년기 질환 개선 효과가 있음.
홍삼이 여성호르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안전하고 폐경 증상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의 감소 효과를 가져옴.
제 이형 당뇨병환자에게 홍삼을 약 3개월가량 섭취 시켰을 때 공복혈당 저하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등 각종 대사 장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당화 혈색소가 0.2 % 정도 감소 했다는 보고도 있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시켜 인슐린 분비기능을 높여준다.
홍삼을 섭취함으로써 전립선비대증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었다는 보고도있음. 전립선 비대증을 완화시키고, 성욕감퇴, 성기능 장애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홍삼 섭취 시 진세노사이드의 RH2 성분은 약물중독이나 신체적이나 정신적 의존성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금단증상도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홍삼의 다당체가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개선하는데 영향을 끼침.
홍삼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환절기 독감, 알러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면역세포수 증가와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음.
유산소성 운동 수행 능력과 말초피로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홍삼의 섭취가 중추피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은 우리 몸의 염증을 일으키는 산화질소를 억제시켜 주고, 면역력의 대식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올려주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가라앉혀준다.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의 과도한 생성을 막아준다.
홍삼을 섭취했을 때 일시적인 열이 나는 것은 신진대사나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실질적인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홍삼의 주요 성분인 혈관을 이완시켜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으로 인해 어떤 닫혀있는 것이 열림으로서 일시적으로 몸에 열이 발생하는 것이다. 홍삼은 전통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도 장기간 섭취함에 부작용이 없는 식품임을 인정받은 것이다.